창세기 읽고 쓰기 01 (창세기 11:1-9)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세기 11:4)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 이름을 내기 원하며 우리가 세상의 주인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가 순종하지 않을 때 흩어버리시는 하나님을 넘어서려고 하기까지.. 은혜의 하나님에 대한 타락한 인간의 악한 도전!
주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세기 11:6)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을 받았기에 애초부터 그렇게 능력이 있었는지도.. 아니면 사탄의 얘기처럼 선악과를 먹고 눈이 밝아져서 능력의 하나님과 같이 되었는지도.. (창세기 3:5)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우리는 그야말로 '하나님도 못 말리는 존재'. 죄를 범하여 (완벽하신 오직 한 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로마서 3:23) 인간들이 빚어내는 온갖 위험스러움. 벌이고 싶은 일은 죄다 마음대로 벌이지만 도무지 뒷감당이 되지 않는..
무모할 뿐만 아니라 무망하기까지 한 우리들.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이 무리'로 불리는 한 소망은 전혀 없다. 우리가 소망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를 기꺼이 주님께 바쳐 주님과 한 몸이 되는 수밖에..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