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라질 것은 잊고 결국 닥쳐올 일에 선제적으로 익숙해지기. 천국을 소망하고 천국과 같은 삶을 미리미리 살아내는 것. 헛된 것에 미련을 두지 않고 이 척박한 현실 속으로 궁극의 유익을 힘써 당겨오면서 영원한 가치를 소망하며 믿음 가운데 흔들림 없이 그 가치를 차곡차곡 실현해 나가는..
KBS 아나운서 최승돈입니다. ‘형은 말보다 글이 훨씬 좋다’는, 등단 시인 후배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하라’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