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부부는 첫사랑 얘기를 나누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첫사랑보다 훨씬 나은 상대를 찾아 결국 행복하게 결혼한다고 해도 기억 속 첫사랑은 여전히 풋풋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그만큼 처음 것이 소중하다.
하나님도 첫 열매를 요구하신다.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열매가 더 나을 수도 있는데?' 하지만 둘째 없는 첫째는 있어도 첫째 없는 둘째는 없다. 또 우리는 둘째, 셋째를 함부로 장담할 수도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첫 열매, 그것을 드려야 한다. 첫째를 드리면 다 드리는 것이다. 두 번째, 세 번째 것을 드리면 1/2 혹은 1/3을 드리게 된다.
처음 것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