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정치 60년 발전을 통해 본 대한민국 위기 & 극복사
컨설팅 회사에서 약 6년을 지내며, 중공업, 전자제조업, 유통업, 금융업 등 다양한 산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산업발전을 이끌었던 핵심 그룹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6년 간 컨설팅을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우리나라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는 자원도, 자본도, 기술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사람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놀라운 산업 발전을 일으켰구나" 였습니다.
미국, 유럽, 일본 선도사 벤치마킹을 하면 할수록 위의 생각은 더 깊어졌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 및 트럼프 충격 때문에 갈피를 찾지 못하고 우왕자왕 하는 것 같습니다. 시민들 역시 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는 유사한 위기를 상당히 많이 겪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위기를 국민의 대동단결 합심으로 극복하였고, 위기 뒤에는 큰 번영이 뒤따라왔습니다.
이번에 위기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위기 극복 관점에서, 대한민국 60년 산업/정치 발전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런데 왜 매번 유사한 위기가 반복되며 찾아오는 것일까요? 더 이상 같은 위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본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6년 간 컨설팅에서 느끼고 배웠던 대한민국의 산업의 본질을 정리해 보는 기회도 가질 겸, 위의 질문에 대해 Ringle (www.ringleplus.com) 고객 분들께 본질적 답안을 생각해 볼 기회도 드릴 겸, Tutor 들에게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릴 겸 하여 제작된 교재를 소개합니다. (국문 버전만 우선 소개해 드릴께요)
국문 버전
Korea 는 4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국가로, 한반도에 입지한 지리적 특수성 때문에 수 천년 동안 수 많은 위기를 겪어 왔습니다.
한민족의 기원은 기원 전 2333년에 세워진 “고조선”이라는 국가에서 시작되었으며, 고조선 이후 한반도에 정착하여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감
한반도는 현재의 중국, 러시아, 일본에 둘러 쌓여 있는 작은 반도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면적의 50% (남한 & 북한을 합쳤을 때 면적 기준) 규모의 조그마한 영토에 불과함
이에, 한민족은 한반도에서 수천년 동안 다양한 국가를 거치며 발전해 나가던 중 (고조선 --> 삼국 시대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 등 주변 강대국의 침략을 받아 옴
특히, 전 세계가 산업혁명 이후 폭발적 성장을 경험하던 1900년 대 초반, 한민족은 민족 역사상 가장 처참했던 외침과 내전을 겪으며, 전 세계 최빈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영국에서 18세기에 시작된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주요 서방국가 및 일본은 “경제적 산업화/사회적 근대화”를 경험하며 유례없는 고성장 달성
근대화에 성공한 일본은 막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를 침략 하였으며, Korea는 1910년 일본에게 주권 상실 --> 한국은 일본에 의해 많은 자원과 인력을 강탈당하며 성장동력을 빼앗김
1945년 한국은 일본이 세계 2차대전 패전국이 되며 일본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었으나, 이후 소련의 사회주의를 신봉하는 북한과 미국의 자유주의를 선호하는 남한으로 분단되는 비극을 경험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였으며, 한국전쟁은 북한을 돕는 소련/중국과 남한을 돕는 미국 & 연합군이 참전하는 세계적 전쟁으로 확대 --> 한반도 내 대다수 인프라 및 산업시설이 파괴됨
전쟁 종료 후,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전쟁 종료 후, 공장의 44%, 기계시설의 42%, 발전설비의 80%가 파괴되었으며, 20만 명의 전쟁 미망인과 10만 명의 전쟁 고아가 발생하는 등 한반도는 국가적 패닉 상태에 놓임
1955년 한국의 1인 당 GNP 는 $65, GDP는 13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외환보유고는 2,300만 달러에 불과 --> 전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 (당시 필리핀의 GNP는 $170, 태국은 $260)
폐허가 된 한반도를 보고, 세계 언론은 “200년이 지나도 재건하기 어려울 것”이라 예상
하지만, 그로부터 약 60년이 지난 현재, 한국은 경제 순위 10 위권의 경제 선진국이 되어 있습니다.
2016년 GDP 기준 11위 (1위 미국, 2위 중국 2위, 3위 일본 , 4위 독일… 10위 캐나다)
2016년 GNP 기준 약 $30,000 달성 (1950년 대비 +460배 성장)
2016년 수출 규모 기준 전 세계6위 달성 (중국 $2,274B, 일본 $625B, 한국 $567B)
1996년 12월 29번째 OECD 회원국 가입, 2016년 21번째 파리클럽 (채권국 모임) 가입
지난60년 간 대한민국에 과연 어떤 기적이 임했던 것일까요? 그 기적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런데, 앞으로도 그 기적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까요? 기적을 이어나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한민족은4천년 간 숱한 위기를 극복해오며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던 민족이지만, 1950년 당시의 경우 국가를 재건하고 경제를 일으키기에는 너무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자원 부족: 남한은 국토의 70%가 삼림으로 둘러쌓여 있을 뿐, 산업발전에 필요한 천연자원 (석유, 가스, 철광석 등)은 거의 매장되어 있지 않았음
기술 부족: 약 50년 간 일본의 침략 및 한국전쟁을 겪으며, 근대 기술은 내재화하지 못했음
인구 (시장) 부족: 남한의 인구는 당시 2천만 명 수준으로 내수시장 성장 잠재력도 부족했던 상황
하지만, 할아버지/할머니 세대는 “후손에게 만큼은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희생하며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시작합니다.
1961년, 박정희 대통령은 John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을 만나 자금지원을 요쳥하였으나, “전 세계로부터 무상 원조를 받고 있는 한국에 차관까지 줄 수는 없다” 는 답변을 들으며 거절 당함
그 해, 독일에 차관을 요청하여 1억 5천 마르크 (약 3,500만 달러)의 Loan 제공을 약속 받았지만, 지급 보증을 서주는 국가가 없어서 차관이 취소될 위기에 놓임
한국 정부는 “한국인 광부 5,000명을 서독에 보내고, 그들의 임금을 지급 보증으로 하겠다”는 각서를 쓰고, 겨우 차관을 받아옴 --> “우리 생전에는 불가능할 수 있겠지만, 후손에게 만큼은 잘사는 나라를 물려주자”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남성은 광부로, 여성은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 à 1963년을 시작으로, 1977년까지 독일에 광부 약 8000명, 간호사 약 12,000명이 건너감
독일에서 받은 차관으로, 경공업 (의류/신발 제조 등) 위주의 산업시설 구축 --> 대한민국 남성/ 여성들이 공장에서 밤샘 근무를 하며 제품을 생산, 이를 수출하여 외화를 획득하기 시작
경공업을 바탕으로 외화를 확보하기 시작한 대한민국은, 1970~80 년 대 중공업 (철강, 조선, 자동차, 건설 등) 및 전자제품 제조업 등으로 산업을 고도화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1960년 대 말, 산업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자원인 “철”을 생산하기 위해 포항에 제철소를 건립 à 선진국에 제철소 건설 및 운영 관련 기술을 의뢰하는 대신, 막노동 중심의 건설 과정에 대한민국 건설사 & 노동자들이 참여하며 Plant 건설 / 제철소 운영 기술 등을 배워 나감
남해안 일대에 석유를 정제/가공할 수있는 Oil & Gas Plant 를 건립 à 선진국에 Oil & Gas plant 건설을 의뢰하고 Processing 기술을 수입해오는 대신, Plant 건설 공사에 참여하여 기술 내재화
울산/거제도 일대에, 제품 수출 시 필요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 건립 à 영국으로부터 차관 및 기술을 이전받아, 저부가 선박 (벌크선/컨테이너 선 등) 부터 건조하기 시작하였으며, 선단을 직접 운영하며 해운산업 역시 발전시켜 나가기 시작
1970년 대, 중동에서 인프라 / Plant 건설 프로젝트가 발주 되었을 때, 아무도 가지 않았던 척박한 중동 땅에, 대한민국 기술자들이 현장으로 파견되어 수주 확보 & 외화 획득 & 경험 축적 성공
1980년 대에는, 일본의 자동차/전자제품 제조회사들을 벤치마킹 하며, 일본 제품 대비 Quality 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제조하여 수출하기 시작 .
1990년 대 후반에는, 반도체/화학 등 첨단 부품 및 소재 시장에 자본을 투자하여 첨단 기술 기반 산업 구조로 진화해 나가기 시작
위의 과정이 놀라운 이유는, 선진국의 경우 국토에 자원이 넘치고 거대한 시장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확보한 기술/노하우를, 대한민국은 오로지 국민의 의지와 노력만으로 내재화해 나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철/석유화학 산업의 발전: 미국 내 매장되어 있던 철광석과 Oil & Gas를 개발해 나가는 과정에서 제철/석유화학 산업이 발전하였으며, 관련 Plant 시공/건설 역량 역시 발전
영국/일본의 조선 산업의 발전: 경제가 일찍이 발전했던 섬나라 영국/일본의 경우, 넘처나는 수출/ 수입 물동량을 처리해나가는 과정에서 조선/해운 산업이 발전
대한민국은, 자원도, 시장도, 기술도, 물동량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산업을 발전시키겠다는 사람들의 의지로 해당 산업들을 발전시켜 나감
그런데, 빠르게 성장해 나가던 대한민국의 경제에 1990년 대 중반 굉장히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1960~90년 대, 대한민국은 “빈곤 탈출 및 개도국으로의 도약”만을 향해 정부-기업-국민이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보이지 않은 부작용들이 축적되게 됩니다.
독재정권: 민주주의 발전 보다는 빈곤탈피 & 경제발전이 우선시 되었던 당시 분위기로 인해, 독재 및 군부 정권이 30~40년 간 정부를 장악하여 정치적으로는 후퇴
정경유착: “선택과 집중 통한 효율적 경제 발전 추구”를 위해, 소수의 기업들에게 대부분의 국가 지원 및 혜택을 몰아주는 과정에서, 정부-기업 간 유착 발생
재벌형성: 정부의 특혜를 받았던 소수의 기업 (삼성, SK, 대우, LG, 현대 등) 들이 대다수 산업을 독식하며 재벌 형성 (예: 삼성은 당시 전자, 자동차 제조, 유통, 언론, 건설, 석유화학, 보험사, 증권사 등 대다수 산업에 진출해 있었음)
1990년 대 초중반에는 경쟁력이 부족한 기업들마저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정부 자금을 지원 받아, 무분별한 투자 및 자산 불리기 방식으로 기업 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1960년 ~ 70년 대와는 달리, 1980년 대 및 90년대에는 정치인들과의 좋은 관계를 기반을 기업을 운영해 나가는 곳들이 등장하기 시작
기업은 대통령/정치인들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정부는 금융기관을 압박하여 해당 기업에 많은 대출금을 호의적 조건으로 제공하도록 지시하고, 해당 기업은 대출금을 받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악순환이 반복
결국, 본원적 경쟁력은 부족했지만, 막대한 투자를 기반으로 자산 규모를 늘려나가 (예: 대규모 공장 건립, 대형 생산 설비 증축 등) 대형 기업이 된 곳들이 등장하기 시작
하지만, 1990년 중반에 터진 아시아 발 금융위기는 한국 기업들에게 최악의 위기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1990년 대 중반, 태국 바트화가 폭락하며 태국에 투자한 미국/유럽 금융사들이 막대한 손해를 입는 사태 발생 --> 아시아 금융기관에 돈을 투자하였던 선진 금융사들이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하였으며 동남아 금융시장이 줄줄이 붕괴되기 시작
이런 경향은 한국에까지 번져, 미국/유럽의 금융기관들이 국내 은행에 빌려줬던 자금에 대한 대출 기한을 연장해주지 않고 빠르게 회수해가기 시작
결국, 국내 금융기관은 국내 기업들에게 “대출금 상환”을 요청하였고,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없었던 기업들이 줄줄이 도산하기 시작 (1997년 한보철강/진로그룹 등 대형 기업 부도, 1998년 1월의 경우 한달만에 3,300개 기업이 도산, 이어 재계 4위권 내 대우그룹 마저 부도)
1997년, 대한민국 정부마저 외환보유고가 바닥나는 현상 발생하여 IMF 에 구제 금융을 신청
하지만, 국가적 부도 상황을 맞이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또 한 번의 저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금모으기 운동: 아시아 발 경제 위기로 안전자산이었던 금 값이 폭등하는 현상 발생 à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금을 국가에 기부하는 “금모으기 운동” 시작 --> 350만 명의 국민이 참여 하였으며 227톤의 금이 모임 (1가구 당 65g 의 금을 기부). 해당 금은 대부분 수출되었으며 수출 가격은 총 22억 달러에 달했음 (IMF 로 빌린 돈이 220억 달러로, IMF 차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자발적 야근 & 월급 동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임금을 받지 않고, 야근을 하며 위기 극복 위해 헌신하기 시작 --> 기업들은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cost 구조를 개선해 나가며 경쟁력을 회복
그리고, 정부와 기업 역시 IMF 의 강도높은 구조조정 요청을 수용하며, 기업지배구조를 투명하고 선진화 시켜 나가기 시작합니다.
빅딜 추진: 무분별하게 확장되었던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IMF 가 “경쟁력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 히도록 산업 구조조정을 권고 (예: 삼성그룹은 삼성자동차를 대우에 넘기고, 대우는 삼성에 대우전자를 넘김. LG는 반도체를 현대그룹에 넘기고, 현대는 LG 그룹의 부채를 일부 떠안음) --> 대한민국 기업들의 투자가 주력 산업에 집중되는 효과 발생
지배구조 선진화: 과거 Owner 가문 중심의 “가족 경영 체계”에서, 이사회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 및 전문경영인의 경영 참여 확대 통해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구조로 전환
IMF 위기를 통해 경영 체계를 선진화 해 나간 대한민국 기업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승승장구해 나갑니다.
삼성은 전자, 반도체 제조, 스마트폰 제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시가총액 200조를 능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LG는 화학 및 전자 양대 산업 축을 바탕으로, 전자 및 첨단 소재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
현대는 세계 5대 자동차 제조 기업, 세계 5대 플랜트 건설 기업, 세계 1위 조선사업자로 성장
LG 에서 분사한 GS 그룹은, 석유화학, 건설 및 유통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
하지만, 최근 실리콘밸리 발 첨단 기업들의 등장 및 중국 기업들의 초고속 성장으로 인해, 한국의 제조 기반 기업들이 일순간에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 중심의 삼성 & LG전자는, 스마트폰 관련 SW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Apple 및 Google 로 인해 시장 지배력 약화 중
가솔린 자동차 중심으로 제조해 온 현대 자동차는, 최근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심 제조 트렌드에 따라가지 못해 경쟁력 상실 중
심해 Oil & Gas 개발을 위한 해양 플랜트 중심으로 투자를 해온 현대 중공업은, 최근 태양광 발전 붐 및 Shale Gas 발전 트렌드로 인한 저유가 시대 도래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
최근 저유가 트렌드로 인해, 중동의 Oil & Gas Plant 의 수주량이 급감하여, 국내 건설사들의 실적이 동반 하락 중
상기 모든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한국 기업들을 위협 중
동시에, 정치 분야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엄청난 국고 낭비 및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비리 등으로 또 한 번의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약 100조원 이상의 국고를 잘못된 정책 (4대강 개발 사업 등) 에 투입하여 국가적 성장 모멘텀을 상실
박근혜 현 대통령은, 측근들에게 부정한 방법으로 이권을 넘겨준 구설수에 휘말려 정상적 국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
대한민국호가 다시 한 번 침몰해가는 위기에 빠져있을 때,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국민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 정권의 비리 척결을 요구하며,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평화적 시위를 진행 중
다양한 분야의 Start-up 들이 새로운 경영 환경 하에서 세계적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밤샘 노력을 지속 중
과연 대한민국은 과거 할아버지, 아버지 시대가 물려주신 영광을, 현 세대에서 재현할 수 있을까요? 이번에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새로운 성장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