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실리콘밸리에서 한인 직장인 분들 대상 공유한 내용들이 있는데, 당시 메세지를 짧게 나누고자 합니다
1. 경쟁력있는 주니어(5년차 이하)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 --> 일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
1-1: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주는 곳 (나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Why?, 즉 왜 이 일을 해야하는 가?에 의문이 없는 곳, 즉 회사-일-나의 align 이 맞는 곳)
1-2: 내가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많이 할 수 있는 곳, 즉 일이 많은 곳 --> 내가 이 일들을 제 때 맞는 Quality 로 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압박을 느낄 수 있으며, '결국 하면 되네' 라는 깨우침을 경험적으로 줄 수 이쓴 곳.
1-3: 보고 배울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곳. 결국 일은 교육을 통해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동료와 협업하며 보고 배우며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큼.
1-4: 나에게 직접적 피드백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 곳. Feedback is a gift.
2. 시니어(팀장 급)가 되었을 때 커리어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 --> 나를 인정해 주는곳 보다는.. 성장하는 회사/지역에 있는 것이 중요!!
2-1: 나에게 익숙해져서 잘할 수 있는 곳에 있는 것 보다는, 성장 중이 곳(산업, 지역)에 있는 것이 중요
2-2: 나를 '잘한다'고 인정해 주는 곳 보다는 성장 중인 곳에 있는 것이 중요
2-3: 잘 알려지지 않은 CEO가 있는 곳 보다는 (전면에 나서지 않은 CEO가 있는 곳 보다는), 창업자가 대표로 있거나 Iconic한 CEO(IMD 의 리사수 느낌)가 전면에 나서서 회사를 all-in 해서 키워나가는 곳에 있는 것이 중요
3. 리더십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경험? --> 내가 직접 A to Z 해낸 경험 (P&L 책임지고 조직 일구며 제품을 팔아보고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 사람 및 스프링같은 시간이 있었던 사람!!
3-1: 요즘은 손에 흙 묻혀본 사람을 리더십으로 찾는 회사들이 많음. 손에 흙 묻혔다는 것은 P&L 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제품을 만들고 팔아보고 조직 일구며 성과를 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의미함. 특히 매출에 대한 성과만 내본 것이 아닌, 비용을 통제하는 가운데 의미있는 수익화까지 만들어 낸 경험을 갖춘 사람을 원하는 시대가 되었음.
3-2: 스프링같은 커리어를 이어온 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큼. 다르게 이야기 하면, 웅크리고 있었던 시간이 있었던 분. 선형 성장하는 커리어는 대단한 커리어이긴 하나, 그런 커리어를 걸어가는 분들이 많기에 어찌보면 평범한 리더십에 가까움. 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어려운 길을 꽤 오랜 시간 동안 버텨낸 가운데, 운을 만나 크게 성공한 커리어를 만들어 낸 '점프 형 성공'을 거둔 리더십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그런 unique 한 성공을 만들어 냈어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런 분들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십으로 활약하는 듯 함.
결론적으로, 일을 잘 배웠고, 성장하는 회사/지역에서 주변과 함께 빠른 성장을 만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일궈본 경험 & 내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 오랜 시간 버텨낸 끝에 성공을 만난 분들이, 지금 이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떤 나이가 되던 간에, value 를 창출하고 있고, 소통하고 있고, 누군가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