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빠르게 충원되는데, 그 과정에서 조직 내 목표가 다양해지고 기준도 다양해지면, 그 조직은 논의는 많아지는데 갈등은 커지고 결국 느려지고 비용은 많이 드는 조직이 된다.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몇 가지 원칙에 기반하여 조직이 움직이는데, 다양한 배경/경험을 가진 분들이 천천히 많아지면, 그 조직은 더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이고, 비용이 더 적게드는데 impact 큰 커지는 조직이 된다.
결론적으로, 팀의 다양성이 조직의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목표는 1개여야 하고, 몇 가지 원칙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
보통, '이 정도 규모가 되었으면, 더 빠르게 선발하고,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팀 내 다양성을 감안해되 프로세스를 갖추고 운영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 이야기가 정확히 오답일 때가 매우매우 많다. 이 정도 규모가 되었으면 이라는 말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Big Tech 들을 보면 그들에게는 적용 안되는 말일 때가 많다. 그들은 '이 정도의 규모가 되었음에도, 우리는 더 빠르게 움직인다'는 마인드셋으로 장착된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더 빠르게 결정하고 실행하고 감당하는 체계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도가 되었으면이 아닌, 이 정도가 되었음에도의 관점에서 HR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