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과 자기반성 없는 태도
세상 모든 문제는 태도의 문제로 부터 비롯된다.
오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고의 명장면이 잡혔다.
이번 사건과 연루된 자들의 태도를 보여주는 최고의 사진.
안하무인의 태도와 자기반성이 없는 작금의 실태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왜 뿌리째 뽑아 없애야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자들은 발본색원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비단, 저 한 두사람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라 한국사회 곳곳을 좀먹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이런 해악이 퍼지다 퍼지다 못해 나라 최고의 수장 '대통령'에 까지 퍼졌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다.
한국사회 전체가 얼마나 썩어있는지 가늠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