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감사 일기
라이킷 12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thanks for Humbaba

영화 '너와 나'에 감사합니다

by 일곱째별 Apr 22. 2024


아주아주 오랜만에 극장에 갔습니다.

무슨 영화인지도 모른 채 시간에 맞는 티켓을 무작정 끊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극장 안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브런치 글 이미지 1


조현철, 정미영 작가님 감사합니다.

세미 역 박혜수 배우 감사합니다.

하은 역 김시은 배우 감사합니다.

진식이에게 감사합니다.

박정민, 박원상, 길해연, 강애심 외 배우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촬영팀 DQM 감사합니다.

이유석 조명감독님 감사합니다.

오혁 음악감독님 감사합니다.

박세영 편집감독님 감사합니다.

김아름 미술감독님 감사합니다.

김하경/이진영 의상/분장 팀장님 감사합니다.

조현철 감독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25일 개봉이었는데 아직까지도 이 영화를 스크린에 걸어준 독립영화관 에무시네마에 감사합니다.


직설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미장센을 통한 은유로 진실과 기억을 각인시켜 또 다시 추모하게 해 준 영화 <너와 나>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아직도 4월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QQ3mbjXveVw?feature=shared


https://youtu.be/h7mmHgKiaKs?feature=shared


'훔바바한테

키스

하고 싶다

도랐나??'


https://youtu.be/CT68pb1ptuY?feature=shared

이 글이 좋았다면
응원 댓글로 특별한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추천 브런치
매거진의 이전글 thanks for the emptiness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