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못하는
아무리 찾아봐도
몇 번을 가봐도
그때 그 모습 찾을 수 없으니
지난 기억은 환상일 뿐이던가
축하해
돌아감을 막는 遮歸
미상
걷고 찍고 그리고 쓰는 일곱째별입니다. 지은 책으로 <일곱째별의 탈핵 순례>(걷는사람, 2023)와 <굴뚝새와 떠나는 정원 일기>(책과이음, 2024)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