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개월 동안 쓴 영어 판타지소설
오늘은 둘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2년 6월 5일에 처음 시작했고 여름방학 안에 완성을 목표로 하고 1년 3개월 총 15개월에 걸쳐 완성된 영어소설책입니다.
표지디자인도 직접 프로크리에이터로 그리고 삽화까지 넣었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제가 1월에 전자책을 쓰고 올해 목표는 가족 모두 전자책 쓰고 종이책까지 내는 것입니다. 둘째가 목표한 책을 전자책부터 먼저 출간 후 a5로 작업과 표지와 내지 작업 후에 종이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isbn 발급번호가 나오면 정식적으로 작가등록이 되며 예스 24. 알라딘 교보에서 전자책으로 다운로드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는 영어를 모국어처럼 때론 영어가 편하고 글쓰기를 좋아하고 생각하고 창작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아이의 도전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시작되었고, 아이에게는 끝없는 도전의 연속이었지만 해냈네요.
이 책은 시리즈로 계속해서 쓸 예정이라 오늘 등록하는 과정을 모두 지켜본 아이는 스스로 너무 뿌듯해합니다.
책을 쓰면서 책 쓰기에 관련한 책들을 많이 읽었습니다.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책의 구성을 어떻게 만들고 배경과 캐릭터까지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든 책입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책을 쓰고 삽화를 그리고 책에 진심이었던 초등5학년 작가입니다.
삽화도 한 챕터에 하나씩 있고 내용은 10살부터 충분하게 이해할 수 있는 책입니다.
원어민 4학년 수준이겠네요.
a4기준 123페이지, a5기준 200페이지 가량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예스24와 알라딘 교보는 2주후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판매개시가 되면 다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