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구독자 없는 분도 가능하네요.
얼마 전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라는 배지가 달려 있었습니다. 원래 다 있는 것이겠거니 하고 그냥 배지가 있어서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왠지 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그런지 좋았어요.
어느 날 가족 분야 크리에이터를 클릭하고 수많은 크리에이터분들을 보았어요.
근데 저처럼 구독자수가 적은 사람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ㅎ ㅎ
전 그래서 제가 왜 선정이 되었을까를 보기 위해 크리에이터 선정기준을 보았어요.
제가 가족 이야기. 아이들 교육 이야기만 꾸준하게 쓴 것이 선정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어요.
지금 매거진도 30 꼭지 채워서 자녀교육에 대한 글을 부크크를 통해서 책으로 내보고자 쓰고 있거든요.
저처럼 구독자가 적은 사람도 스토리 크리에이터 될 수 있어요. 티스토리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것만 포스팅했는데 아마도 연관이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 봤어요.
글의 주제에 맞게 꾸준하게 올리면 저처럼 구독자가 작으신 분들도 크리에이터 선정 가능하세요. 구독자 적다고 기죽지 말고 최대한 꾸준하게 글 쓰는 엄마가 될게요.
앞으로도 글을 쓰면서 더 많은 성장과 성공이 올 거라고 믿어요. 책에서 포부는 크게 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000명하려다 제 본질에 어긋날듯 하여 100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햤어요.
제 목표는 구독자 100명입니다.
중등자녀, 초등자녀, 자기 주도적 공부, 엄마표영어. 기타 교육과 육아에 대한 글을 쓰고 있으니 도움이 되실거예요
아이의 성장만큼 엄마도 성장해야죠
구독자 100명 꼭 해내겠습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이 되신다면
구독해 주신 분들께 꼭 오늘은 보여드리고 싶은 시가 있어서 소개해드려요.
우리는 모두 자랑스러운 존재라는 걸 잊지 알아요.
구독자분들 모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