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은 텍스트로 된 강의이다.
전자책이지 1기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신청해 주신 분들과 개별 줌 미팅을 진행했어요.
이미 콘텐츠가 확실하게 있으신 분들은 목차를 다듬고, 가제목을 정하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코칭해 드렸어요.
콘텐츠가 없으신 분들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찾아가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제목이 만들어지고 목차가 만들어지는 순간순간 참 흐뭇하고 신기했습니다.
혼자 하면 엄두도 못 낼 일들을 같은 목표 다른 시각으로 봐줄 수 있어서 더 나은 책들이 출간될 거라 믿습니다. 이번에 모인 작가님들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돈을 투자하는 만큼 내 책에 정성을 쏟게 됩니다. 책은 타인을 위한 책을 써야 합니다. 자기만족을 위한 책을 그냥 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나를 끄집어내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책을 내고 책출간 했다는 분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내가 독자에게 제공해야 할 콘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그냥 내 책이 아닌 텍스트로 강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만 상품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무료로 전자책 쓰는 곳에 가셔서 쓰셔도 됩니다. 하시면서 비교하지 말고 각자 선택에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무료면 무료인 이유가 있고, 유료면 유료인 이유가 있습니다.
나와 다른 이를 존중하는 것부터가 글 쓰는 사람이라면 배워야 합니다. 거기에서 진정한 글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전자책 easy 1 기분들에게 특별함이 있을 것입니다. 저희들의 목표는 책만 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책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인생터닝포인트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공동리더와 저를 믿고 함께 8주 과정 완주하시고 인생에서 큰 점 하나 찍어서 새로운 인생라인 만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