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비니, 이름 두고 자기 이름을 애기로 알고 있다.
22년 5월 8일에 애기를 만났어요.
지인이 우리를 위해 보내준 천사를
만났어요.
콩이가 바라본 우리가족의 모습. .
큰 도화지를 그리고 잘라서 잘렸네요.
저 사람들 모지. ,
왠지 착하게 생겼는데. . . .
조그만 여자애는 좀 이쁜데. .
흥 나보다 이쁘잖아.
애기가 너무 이뻐서 만지려고 했는데.
콩만한 녀석이 발톱을 세움. .
어딜 감히. .
어. . . 힘도 세네. 이 아줌마. ,
근데 왜케 포근한거야. .
꼼짝 못 하겠네. .
기분 좋아서 심쿵. . 어리둥절.
입양계약서를 쓰고 우리집으로 가자.
박스에 담긴 나. .
무서워. .
어디로 가는거야.
잘 키워 평생 가족이.되기로 했다.
이젠 집사4명.냥주인2분
우린 6가족이 되어
아주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다.
둘째방 정리를 하다 롤페이퍼에 그린 둘째냥이 이야기가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 사진을 찍었다.
이 아기 고양이는 지금 우리집의 실세가 되어가고 있다.
우리집에 온 첫날
현재는 첫째 베리보다 덩치가 큼
털찌니라. . . 어쩔 수 없음.
성격은 아주 까칠하지만
배고플때는 자존심 팍내려놓고
애교를 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