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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공더공 우리 집 대화노트

매거진 시작합니다.

by 스공더공

스공더공, 우리 집 대화노트는
중3 큰아이와 중1 둘째, 그리고 엄마가 함께 나누는 대화를 기록한 공간입니다.


성장과 혼란, 질문과 감정이 뒤섞이는

사춘기.
그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생각에 귀 기울이며 함께 자랍니다.


때로는 웃기고, 때로는 날카로운 아이들의 말속에서
저는 ‘스스로 공부하고, 더불어 성장하는 삶’의 힌트를 얻습니다.


말보다 마음이 더 가까워지는 순간들.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부족한 저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래도 회피하지 않고 공부를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대화를 하며

아이도 저도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가끔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기록하지 않으면 어느새 휘발되어

사라진 기억들이 내내 아쉬웠어요.

요즘 녹음기능으로 텍스트 변환까지

되니 얼마나 좋은 세상입니까?


우리 집만의 대화노트를 지금부터 천천히 펼쳐봅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현재 중1 만 12살 아이가 바라본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화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이런 시간을 많이 가진다면 따로 학원 도움 없이도 아이의 언어력을 키우고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구독자님들은

오늘 아이와 어떤 대화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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