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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코치 Mar 18. 2020

Day3_창업가들이 핏(Fit)을 찾아야하는 이유

<옥주현 인터뷰>

오늘은 책이 아닌 인터뷰 글을 읽고 글을 쓰고자 한다.


사람들은 제게 묻죠. ‘발레는 어떻게 해요?’ ‘다이어트는 어떻게해요?’ 저는 이렇게 묻는 사람의 지속성을 못믿어요. 먼저 ‘내가 뭘하고 싶은지’  질문하고 그 다음은 ‘뭘 공부하면 되는지’ 를 물어봐야죠. 적성에 맞으면 오래하고 싶고 오래하려면 탐구하게 되요.


피넛버터의 비즈니스코칭 커리큘럼 중 가장 먼저하는 세션은 자기발견이다. 자기발견세션은 창업자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고 어떤 욕구가 있는지, 결국 사업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찾고 비즈니스 아이템과 창업가들이 핏을 맞추는 작업이다.

창업가들이 본인의 창업아이템과 핏이 맞아야하는 이유는 옥주현이 말한 내용과 같다. 사업은 쉽지않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고 언제나 성장하기위해 노오력해야한다. 그렇기때문에 지속해서 노력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내가 뭘하고 싶은지 질문하고 그걸 해내기위해서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를 고민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옥주현이 말한 것 처럼 본인이 어떤 일을 할때 즐거움을 느끼는지, 어떤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찾는 일이 사업을 하기 앞서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피넛버터는 코칭 초기 3주간 자기발견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고, 가장 즐길수 있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당신은 무엇을 즐기고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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