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티아고(2023.6.21)
순례길3일차
까미노관련 책에서는 론세스바예스에서 주비리까지 21.9키로미터라고 하는데 오늘 33킬로미터를 걸었다.뭐가 잘못되었지? �
아침식사후 산티아고가 755킬로미터가 남았다는 표지석앞에서 사진한컷
순례길을 여러 형태로 걷는다. 혼자서,부부랑,어린아이를 등에 매고 가족끼리,동호회원끼리..
걸어서,자전거를 타고,오토바이를 타고,버스를 타고...
모두 "부엔 까미노"다.
오래된 예쁜 집들이 많다.
점심으로 알베르게에서 사가지고 간 샌드위치도 먹고~
닭을 몰고 가는 마을 사람도 구경하고
아침8시부터 걷기를 시작하여 저녁6시에 알베르게에 도착
숙소도 예쁘고 순례자식사도 너무 맛있었다.
오늘도 해피^^but 온몸이 쑤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