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평범하지 않은 잊지 말아야 할 내 곁의 고마운 것

by 작가미상


고마운 것들은

늘 곁에 있었다.


당신의 존재라든지


날 생각해주는

당신의 마음이라든지


혜택 받은 내 삶이라든지


그러한 것들은

진정 소중한 것이다.


정작 소중하고 고마운

이러한 모든 것들이

나를 기다려주고

곁에 머물러 있음에도

그런 줄 모르는 내가 있었다.


아쉬울 땐

고마워하고

소중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은 잊어지고

그냥 평범한 것들이 되어버린다.


매번 그래 왔었다.


짧은 글로 남기는

지금 이 마음은

또 얼마만큼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을까...


잊지 말아야 할 일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

고마운 것들은

늘 곁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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