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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속에서 사람이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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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미상
Nov 23. 2019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진공에 갇혀있다
매질이 없기에
무엇도 저들에게
전달되지 못한다
억지로 옆으로 찢은 입
쳐진 눈초리는
웃는 것이냐 우스운 것이냐
아니면 우는 것이냐
사람들
속에서
사람이 그립다.
Photo by Karen Lau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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