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브런치를 시작하고 독자님들에게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이네요.
2018년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됐는데, 좋은 기회로 출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브런치 북의 내용을 재편집하고 다듬고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추가해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써서 여기까지 왔다기보다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있어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아울러 출간에 도움을 주신 행성B 출판사 대표님, 편집장님과 편집자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고 느끼신 평을 댓글로 등록해 주시면 '브런치 구독자님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총 다섯 분께 제 책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참여방법
그동안 읽으셨던 글의 평을 댓글로 등록해 주세요.
브런치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댓글을 쓰시고 구독을 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최종 추첨 때 제 브런치를 구독 중이시면 상관없습니다.
참여기간
6월 9일까지 1주일간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략하게 책 목차 소개드립니다.
프롤로그
디자인이 늘지 않는다면
용어 정리
Part 01. 디자이너의 감각
편견과 오해를 바탕으로 디자인하고 있지 않나?
당신은 어떤 디자이너인가
디자이너의 감각, 논리 그리고 직관
신뢰하기 어려운 디자이너의 감
초안이 1이라면 최종안은 10으로
Part 02. 디자이너의 생각
더 나은 디자인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나?
UX, 설계의 사고방식
디자이너의 독해력
디자이너의 사고력
디자이너의 토론
장막에 가려진 생각
팀워크 높이기: 기본편
에이전시와 인하우스 그리고 스타트업
기획자와 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
Part 03. 디자인 현장
현업에 파묻혀 기본을 잊고 있지 않는가?
가치를 디자인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일
단순함의 진짜 의미
일관성 유지의 이유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사회 안에서 컬러란?
타이포그래피 알맞게 쓰기
메타포 활용법
UI 편집 디자인
디자인의 기본 시각 요소
Part 04. 디자인 안목
함정에 속지 않고 합리적인 선택을 했는가?
현실을 왜곡하는 함정
빠지기 쉬운 함정, 사용자 관점
디자인을 비즈니스로 착각하는 함정
다수결 원칙의 함정
콘셉트를 잡을 때 빠지기 쉬운 함정
유행과 트렌드
효율적 프로세스
팀워크 높이기: 실전편
그날 기획자는 기획을 하지 않았다
제안 프레젠테이션은 에이전시의 숙명
에이전시의 시안 작업
Part 05. 다음 단계를 위한 디자인
디자인으로 무엇을 바꾸고 있나?
브랜드 스토리 없이는 기억도 인식도 없다
아이데이션도 ‘왜, 어떻게, 무엇을’ 순서로
팔리는 이미지를 만들자
차이는 사고방식에 있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인식의 개념, 스큐어모피즘
버튼 위치는 어떻게 결정할까?
디자이너가 디렉터를 떠나야 할 때
에필로그
꾸준히, 오래 디자인이 늘길 원한다면
6월 10일 추가 글
당첨자 발표
먼저 많은 댓글과 관심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 같아서는 댓글 주신 모든 분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져 댓글만을 보고 주관적으로 추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랜덤 추첨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추첨에 당첨된 다섯 분은
세진
용진
블루맨데이
송예찬
크랜베리
예상보다 댓글을 너무 많이 달아 주셔서 추가로 두 권을 더 공수해왔습니다.
당첨된 다섯 분을 제외하고 다시 한번 랜덤 프로그램으로 두 분을 더 추첨했습니다.
추가 당첨
김미희
팔라우제시카
당첨되신 분은 제 메일로(storymaker.shaun@gmail.com)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포함) 전화번호, 이름을 보내주세요. 보내 주실 때 브런치 닉네임도 같이 알려주세요.
메일 보내 주시는 분 순차적으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