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안경 너머 눈빛이 그리 못돼 보이지는 않았지만 빈정거리며 쏘아대는 회계과 주무관의 말투로 내 기분은 상할 대로 상해 버렸다.
“이미희 씨 본인이세요? 계약 처음 해 보세요? 메일 내용 확인도 안 하셨나 봐요? 산출내역서도 이렇게 계산이 틀리고 사용자 인감도 안 가져오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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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다양한 유형의 환경과 예술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며 글을 쓰고 기획하고 번역하고 컨설팅하는 크리에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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