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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울함이 극에 달하던 작년 가을
내내 울며 달렸던 단풍길
내 속도 모르고 날은 좋기만 하더라.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 외롭던 계절이지만
돌아갈 수 있다면,
그날 밤 엄마를 울리지 않으리라..
그렇게 그 가을을 미워하지 않으리라.
“It's easy, just like ABC” 행복을 좇지만 대체로 그렇지 않은 날을 기록하는 어떤 쉬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