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는 콘텐츠 산업일까?
더 스크린 박혜은 편집장 강의 중 주섬주섬 해보는 메모
OTT는 라이브러리 사업임
- 돈이 많이 들 수 밖에 없음, Lock-in이 목표
- 그래서 넷플릭스는 게임, 웨이브는 음악을 시작한 것임, 키즈 컨텐츠를 시작함
- 영상 서사 콘텐츠의 이름을 무엇으로 정할 것인가. 드라마는 TV쇼? —> 경계가 없어지고 있음
- 관객은 영화냐 드라마냐 구분을 하지 않기 시작. 가성비와 가심비로 선택을 함
- 즉, 이돈내고 볼만해? - 가성비(OTT), 어머 이건 내야해 - 가심비(극장)
- 극장의 키워드는 (유니크,동경)
- OTT의 키워드는 (광고, 기다림)
- OTT는 사용자를 Lock-in 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영상 외에 많이 다루게 될 것임
- 극장은 경험을 만족시켜야 함, 착시효과도 중요
그렇다면 미래는?
1) 현재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은 어디로 갈 것인가? OTT 임. 지금 OTT는 시나리오를 안봄.
2) 3년 후에는? 크리에이터들이 극장 콘텐츠로 많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 (콘텐츠에 집중한다는 의미인 듯함)
재미있게 변하는 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