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쩔수 없이 세대차이에서 오는
갈등이라 생각했고,
당신을 내 마음 속에서
밀쳐내고있었다.
나에게 당신은 높은 산이었고,
어려운 존재여서 나는 싫었다.
그 순간 감정은 폭발했고 조절,
내 화에 내가 울었다.
하지만,
나태해진 나의 모습을
똑바로 봐주는 사람이 당신이었다.
내 뒤에 늘 서있는 큰 산이었으며,
약주 한잔에 약해지 것이 당신이었다.
어찌보면 내가 당신의 손을
보지 못했으리라. 그래서 죄송스럽다.
홍성에서 젤라또 만드는 심군입니다. 소소한 생각과 느끼고 배운 것들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