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by 끄적


잠들었던 도시를 깨우는

새벽을 여는 소리

오늘도 조용히 하루를 연다.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

하나 둘 첫차에 몸을 실어

이른 새벽 어디론가 향한다.


부지런한 첫차

부지런한 사람들

새벽의 서늘한 바람에

무거운 눈꺼풀을 깨운다.


희망 가득 사람냄새 가득

첫차의 여정

평범함 속에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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