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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끄적 Jan 05. 2024

평범한 일상


이른 아침을 깨우는 알림 소리에

하루를 시작하는 평범한 아침

시원한 물 한잔에 정신을 깨우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평범한 출근길


매일 보는 얼굴 마주하는 사람들과

미소로 안부를 묻는 평범한 대화

점심을 알리는 꼬르륵 소리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아

창밖으로 바라보는 푸른 하늘
살며시 불어오는 조용한 바람

가끔은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곤 해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소중함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나 힘차게 웃어보려 해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달라질 거야.


평범하게 잘하고 있고 잘살고 있어... 그렇게 잘 살면 돼

해철이 형이 보고픈 날

일상으로의 초대 -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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