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그림자가 내게 다가와
애절한 마음이 나를 감싼다.
무거운 고통과 아련한 추억들이
내 안에 흐르고 흐른다.
가슴속 깊은 곳에 울리는 소리
슬픔의 노래처럼 한없이 흐른다.
내 가슴을 저미고 스며들어와
끝없는 아픔을 안겨온다.
그리움과 함께하는 길고 깊은 밤
밝은 달빛마저 왜 이리 슬피 우는지.
아무리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견딜 수 없는 치유할 수 없는 마음
용기 내어 조심스레 꺼내본다.
혹시 그대 나와 같지 않은가요?
다시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