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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주까지 볼 것도 없다

말하는 사진 #54

by 서툰남편 김광석

사실 우주까지 볼 것도 없다.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얼마나 거대한지 깨닫는 순간,


우리는 한없이 작은 존재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보정본_KKS05836.jpg



글/사진 : 김광석




본 매거진은 <말하는 사진>이라는 주제로 1컷의 사진과 짧은글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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