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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툰남편 김광석 Nov 12. 2019

나의 기쁨

말하는사진 #55

헤아릴 수 없이 넓은 공간과

셀 수 없이 긴 시간 속에서


지구라는 작은 행성과

찰나의 순간을


그대와 함께 보낼 수 있음은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




글 : 칼 세이건, <코스모스> 中

사진 : 김광석




본 매거진은 <말하는 사진>이라는 주제로 1컷의 사진과 짧은글을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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