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말하는 사진
실행
신고
라이킷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서툰남편 김광석
Nov 27. 2019
가을이 짧아졌다는 편견에 대하여
말하는 사진 #58
'입동'이 한참 지났는데
나무들은 아직도 가을 옷을 입고 있다.
인간이, 그 옛날의 과학력으로, 지금과는 전혀 달랐던 조건에서.
오늘부터 겨울이라고 정해 놓은 기준
'입동'
그 날이 지나면 겨울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오만함이 '가을은 짧다'는 편견을 만든 게 아닐까?
keyword
감성사진
공감에세이
가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