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빛이 은하수처럼 빛나기를
바샤가 전해주는 삶의 작동 매뉴얼_39화
"당신은 물리적 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비물질적인 의식입니다.
당신이 지금 이 순간 지구에 있는 이유는 당신이 그렇게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창조주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당신의 본질적인 본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황홀함의 경험은 당신의 태어날 때부터의 권리입니다.
당신의 삶의 가장 높은 목적은 최선을 다해 자신이 되는 것이며, 매 순간을 가능한 한 충만하게 사는 것입니다.
당신은 항상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의 삶의 주제와 관련이 있다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가장 강력한 신념, 감정, 행동이 상호작용하여 당신 삶의 경험을 끌어들입니다.
열정, 흥미(Excitement)는 당신의 진정한 본질인 진동의 공명이 물리적으로 번역된 것입니다. 당신의 흥미와 기쁨을 따르세요! 당신은 본래 풍요롭고, 당신의 선택은 항상 창조가 지원해줍니다. 사실 창조에는 하나의 순간만 존재합니다.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다른 관점에서 본 동일한 순간입니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서 과거와 미래를 창조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존재이며, 당신의 형태는 변할 수 있지만, 당신의 의식은 존재를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다른 모습입니다.
창조는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기에, 당신은 심지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믿기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_바샤가 전해주는 삶의 근본 원칙들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고 믿기로 선택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사랑의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이 밀려들면 우리는 한 발자욱도 제대로 떼기가 힘듭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커다란 단절감을 느낍니다. 누구와도 진정한 사랑과 교류를 나눌 수도 없고, 이 세상에 나 혼자 남은 듯한 고립감과 단절감에 몸부림치게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밝게 빛나도 그들의 마음 속에는 햇빛 한점 들지 않고 마음의 허기와 추위에 떨게 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은 이런 상태에 있을 것 같습니다.
동굴에 들어가 한점 햇빛도 따스함도 느낄 수 없는 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첫 마디는 무얼일까요? 무엇이 햇살과 따스함이 있는 세계로 그들을 한발 한발 이끌어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닐까요?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제대로 알게 되고 믿게 되면 그들은 저절로 자신의 본래 모습인 빛남과 따스함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바샤는 나의 존재에 대해 이렇게 단언합니다. "당신은 물리적 현실을 경험하고 있는 비물질적인 의식입니다. 당신은 창조주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며, 당신의 본질적인 본성은 무조건적인 사랑이고, 황홀함의 경험은 당신의 태어날 때부터의 권리입니다. 당신은 영원한 존재이며, 당신의 형태는 변할 수 있지만, 당신의 의식은 존재를 멈출 수 없습니다.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당신 자신의 다른 모습입니다."
이 말은 내 눈에 보이는 이 물리적 현실이 모두가 아님을 얘기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느끼고 자신의 본래 모습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점일 수 있습니다. 이 물질세계를 경험하는 존재인 나의 의식은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삶을 경험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뛰는 심장이 있고, 그걸 인식하는 오감과 두뇌가 있기에 그걸 통해 나타나고 느껴지는 이 세상을 음미하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원래 누구였는지를 깨닫기 위해 이 먼 여정을 돌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원래 누구였는지를 잊어버리고 홀로 추위에 떨며 외롭게 걸어가지 말고, 자신이 원래 어떤 존재였는지를 얘기해주는 이들의 말을 들으면서 즐겁게 웃고 떠들고 사랑하는 이들과 어깨 동무하며 이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바샤는 우리가 원래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존재이자, 좀더 쉽고 즐겁고 행복하게 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지도와 안내서를 건네주는 이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걷는 이 길에는 이 안내서와 전단지를 나눠주는 선각자들과 가이드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눈만 돌리고, 마음만 있으면 아주 좋은 안내서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기 안의 동굴에 웅크려서 어둠만을 경험하고 있는 이들을 밝은 이 세상으로 안내해줄 첫 발자욱을 떼는 것이 관건일 것입니다.
바샤는 그 첫 발걸음을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가 생기고 신나는 것들을 매 순간 선택하는 것에서 시작하라고 합니다. 바샤는 전해줍니다. "당신의 가장 강력한 신념, 감정, 행동이 상호작용하여 당신 삶의 경험을 끌어들입니다. 재미, 흥미(Excitement)는 당신의 진정한 본질인 진동의 공명이 물리적으로 번역된 것입니다. 당신의 흥미와 기쁨을 따르세요! 당신은 본래 풍요롭고, 당신의 선택은 항상 창조가 지원해줍니다. 사실 창조에는 하나의 순간만 존재합니다.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다른 관점에서 본 동일한 순간입니다."
이런 말들이 전해주는 진동이 당신에게 닿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열정과 흥미가 자신을 이끌어주고 결국 자신이 원래 어떤 존재였는지를 완벽하게 알 수 있는 길을 우리가 끝까지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존재하기를 멈출 수 없는 영원한 존재라고 합니다. 우리 각자는 천천히 이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빨리 걸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괴롭지 않게, 스스로를 너무 오래 추위에 방치하지 말고, 함께 손잡고 걸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바샤가 이끌어준 길을 따라 저도 제 기쁨을 따라 빛을 깨우는 길을 계속 걸어가고 싶습니다. 제 빛과 여러분의 빛이 함께 공명하여 은하수처럼 빛나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