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낸 시간 속에 낭비된 단편을 끌어모아
나에게 화살을 모두 돌려
사회구조는 탓하기에 너무 커다랗고
개개인은 다 힘이 없는 것 같고
내가 잠을 더 많이 자버린 탓
그 때 놀아버린 탓
.
잠깐의 숨이라도 돌렸던 탓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숨 쉬지 말고 차라리 깊이 잠수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