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당의 '작가'란?

志向 vs 止揚

by beShine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당의 작가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 인정하는 전제 ]

前提, 어떤 사물(事物)을 의논(議論)할 때 먼저 내세우는 기본(基本)이 되는 것

글은 정말 자기 표현의 수단인듯

일단 '글'을 쓰겠단 욕구가 강한사람들은 평범치 않아요 ㅋㅋ

순수하게 글을 쓰고 싶은가 vs 글을 통해 '돈벌이'를 하고 싶은가

글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

내 생각을 글로 나누는 걸 좋아하고 독자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사람

브런치를 브런치답게, 맛있게 즐기고 있는 사람



[ 지향하는 image ]

指向, 지정(指定)해 그 쪽으로 향(向)하게 함

글쓰기를 통해 '나를 찾다', 성찰

전문가의 글쓰기, 전문적 컨텐츠에 집중

글에 기교가 없고 투박해도 정보가 되거나 정감이 있으면 굿!!!!

아님 소소한 일상에 정감이 있거나..

노력하는 사람이면 ㅇㅋ

정직하고 진솔하고

글을 잘쓰다, good writer

いつもときめくことがいっぱいいる人。

(항상 멋진 그와 함께.)

핑거푸드처럼 손쉽게 입에 들어오지만 상큼한...

자연스레 입맛에 녹아드는 그런 글

어려운 주제도 쉽게 전달하는 분은 존경스러워


박경리 선생님 말씀 @통영의 서피랑마을 99계단
이미지 제공. 자작공작 작가님


[ 지양하는 태도 ]

止揚, 더 높은 단계(段階)로 오르기 위(爲)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함

지나친 자기애

혼자 자기세계에만 빠져있는

니들이 수준이 낮아 내 세계를 모르는 거야

어설픈 글쟁이들

겉멋든

뭔가 있어보이고 '체'하고 싶어서

고집도 쎄고, 자부심도 쎄고

기본적인 주술구조도 꼬여있는 가독성 제로의 글들

용법에 맞지 않는 미사여구 나열

가벼운 주제를 멋부리느라 뭐가 뭔지 모르게 만드는 글




< 의견주신 고마운 분들 >



top 이미지 출처

https://www.impactcampusministries.com/2016/02/romans-goo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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