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당의 역사적인 첫 오프모임

by beShine

2016년 4월 9일 11:00-14:00

Suji's Itaewon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1동 이태원로 134

*브런치로 유명한 데라 그런지 사람이 가득. 사방이 시끄러워 대화를 하려면 집중해야 했음 (힘들)

대신 대체로 나오는 음식이 미국식 브런치스럽고 맛있으니 용서

커피는 딱 평균 맛, 계속 리필은 맘에 듦



원래 참가하시겠다고 한 작가님은 총 7분이었는데, 생업으로 인해 당일 오전 9시에 불참통보를 하신 2분 빼고 실제 참여작가님은 총 5분


"아직 다음 모임이 남아있어요 ㅋㅋ"

타로카드, 프로페셔널 타로리더, 안면인식이 좀 어려워요, B형, 악기연주, 화학, M&A, 저는 타로를 믿지 않아요, 타로리딩 할때 다른사람이 되어요 (멋짐), 작가당의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6권 저술, 400부 판매, 마른 남자, 오늘 급타로 봐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처음 뵙는 분들이라 조금은 떨린 마음을 안고 나간 자리였는데, 다들 친절하고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 브런치를 먹으며 브런치에 대한 대화를 하는 자리, 유익했고 기대이상으로 넘 즐거웠습니다 :)"

1번으로 도착, 일러스트레이터, 마케팅, 마산, 분당, 홍대 쓰레빠 8년, 2년을 어떻게 기다려요, A형, 부산에 대한 질문, 서울 나들이, 미백하셨나요



"재미있고, 신선했고, 브런치에 대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유익!"

그냥 태생이 한량, 지향점도 한량, 미리 축결혼, 공무원 해보까 하려다 조직얘기 들어버렸음, 사주아줌마랑 같은 얘기 듣고 깜놀, 미움받을용기 잘 읽으께, 청담에 가야해요, O형, 신메뉴 모험가인데 프렌치에그베네딕트는 별루였어요 역시 홀랜디즈소스가 있어야



"저두. 새로운 분들을 만나면 새로운 에너지가 생겨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5개월 쌍둥이가 배 안에 있어요, 8개월 아니예요, 임산부석을 당당히 앉아요, 얼굴이 살이 오르고, 백인인줄 알았어요, 간장아줌마, 준 일본인, 오믈렛을 반으로 갈랐어요, B형, 작가신청 다시해봐야겠네



"카메라 5대 갖다놓고 오늘의 대화를 쭉 찍어서 다큐로 만들걸! 는 생각이 팍 스치고 갔어요 ㅎ 므하하 담에는 새로운 포맷으로 시도해 봅시당 ㅋ"

노인과 버섯, 고삐풀린지 4개월, 어제 3시간 자서 너무 힘들었어요, 담엔 좀 조용한데서 만나요, 가령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이상한 사람이 안 나와서 다행이예요, 편집장 모드, 16년 끝에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작가님들 한 10명정도 같이 해외여행가요, 나도 우리아들도 삐형




2시간 되었다고 나가라고 그래서 쫓겨나는 바람에 단체 사진 못찍었네요

남는게 사진인데 흑흑

역사적인 첫 만남은 각자의 기억과 마음속에 넣어두기로



*보통의 후기처럼 쓰는거 잘못해요 그런 스타일 흥미도 없고

각인된 이미지와 한마디 말에 홀릭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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