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는 나에게 당근을 제공하라
캘리그라퍼 amy님에게 작업을 걸고 있는 장면입니다.
snow : amy, 브런치 작가신청 할거요?
amy : 제가 신청해도 되요? 글이 엄청 많아야된대서...
snow : 글 하나만 잘써도 혹은 자기 캘리 올리면서 먼가 자기만의 이야기만 하나 잘뽑아내어도 통과됨.
amy : 아, 잘써야 되네요 ㅠ
snow : 다작이라고 다 되는게 아니라 브런치 자기 서랍에 두세개 좀 써두고 신청시 첨부해서 올리면 됨.
만화나 이미지. 그림 갖고 신청하는 사람도 많던뎅 (추측)
amy : 네 그럼 캘리넣어서 신청해볼까요
snow : 그래도 글발이 있음 조켓징
amy : 다들 글빨 쩔던데 ㅋㅋㅋ 정말 ㅋ
snow : 어제 쓸만한 사람 있나 OO명 정도 뒤져봤는데 딱 5명 건짐. 나머지는 내 입장에서는 흥미도 감흥도 없는 글들이 다수.. 머 글빨이야 하다보면 느는거니
amy : 아 ...
snow : 그리고, 나나 님이나 글로 먹고 살 것도 아니니.
amy : 방금 한명꺼 읽어봤는데 ㅋㅋㅋㅋㅋㅋ 특이한 사람들 ㅋㅋㅋ 시리즈인거같은 ㅋ
근데 대게 훌륭한 사람들만 ㅠ 하는것들인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ㅋ. 브런치는.
snow : 흠. 소통 가능한 수준만 되면 될듯한디?
amy : :) 와우
snow : 나도 한번 물먹었음 ㅋㅋ
amy : 구래도 왠지 스노우님은 완전 글빨있으신듯.
전 페북정도의 글이나 일기정도 쓰는게 다인데 ㅋㅋㅋ
페북처럼 아는 사람들과 나누기는 쉬운데 ㅋ
불특정다수의 지지를 받기엔...
snow : 평생 그런 얘기 첨임. 글관련 얘기는 ㅎ
snow : 근데, 작가. 아티스트가 지향점 아님?
훌륭한 사람 몇안됨 다 거기서 거기.
amy : ㅋㅋㅋㅋ 아 ~* :)
snow : 이 대화, 브런치에 올려도 되요?
amy : ㅋㅋㅋㅋㅋ ㅇ ㅔ얍!
얼마든지 ㅋ
* 현재까지 제가 꼬드겨서 브런치 작가로 활동중인 사람은 2명입니다.
10명의 작가를 채우면 브런치 편집팀은 나에게 무엇을 해 줄 것인지 댓글에 기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