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화꽃이 피면
다사강 강물 위에
시를 쓰고
수선화꽃 피면
강변 마을의 저녁 불빛 같은
시를 생각하네
사랑스러워라
걷고 또 걸어도
휘영청 더 걸어야 할
봄 길 남아 있음이여
* 시심이 참 아름답다
** 아름다운 것을 보면 절로 시가 생각 나다보다
산책을 좋아하고, 시를 좋아합니다. 일상에서 발견한 시적인 순간을 모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