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독립탐정언론 <신흥자경소>에 2025년 6월 6일(오후 7시 20분) 올라온 기사입니다→ 원문보기
[신흥자경소]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당선자를 둘러싸고 국내외 각계에서 ‘곱지 못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과 서방국가의 냉랭한 반응(코리아 패싱, Korea Passing), 재차 제기된 부정선거 이슈, 당선자의 ‘대북송금’ 등 과거 재조명에 따른 국격(國格) 하락 시그널, 당선자의 예정된 재판 수순에 따른 국가적 불확실성 증가 등 여러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구국(救國)의 사명감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심도 높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현재 벌어지는 정치권의 모든 과정을 ‘매의 눈’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예기치 못한 각종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현시대엔 누구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경(自警, 스스로 경계하다)’의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는 게 신흥자경소 슬로건(Slogan)이다. 국민 감시와 경계가 느슨하다면, 국민 모두는 기존에 누려오던 평화와 자유를 모두 잃는 상황에 빠질 수 있다. 그만큼 시급한 국면이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 역사상 매우 중차대한 변곡점이었다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시대적 흐름을 봤을 때, 트럼프 2기 행정부 등장으로 국제 질서가 새롭게 재편되는 동시에 미·중 갈등 및 세계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거기다 한반도를 둘러싼 열강들의 싸움은 대한민국 안에서 ‘자유민주주의 VS 사회주의·공산주의’ 체제전쟁 형태로 분출되는 형국이다.
다만, 현재 한반도 주변 정세를 ‘한·미·일 VS 북·중·러’의 이분법적 신냉전 구도로만 평가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엄밀히 말하면 각 국가마다 자기 이득을 교묘히 챙기는 실리외교 흐름 속에서 서로 간 이해득실에 따라 국제 정세가 언제든 더 복잡다단한 구도로 전개될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새롭게 탄생한 한국의 ‘친중’ 대통령이 주변 각국과 얼마만큼 절묘하게 줄타기 처세를 할 수 있을지 위태로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1728만7513표)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2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은 41.15%(1439만5639표)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34%(291만7523표)였다. 개표 결과로만 따지자면, 이재명 당선자는 서울·경기·충청·호남 등 서부권에서, 김문수 후보는 강원·영남 등 동부권에서 우위를 보이는 등 동서 분할 구도가 뚜렷했다. 이재명 당선자는 특히 젊은 여성 및 40대·50대 등에서 높은 지지를 보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중요한 분수령이 될 이번 한국 대선 결과를 두고, 국내외 각계에서 이전 대통령들보다 특히 더 많은 논란거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우선 새로운 한국 대통령을 대놓고 패싱하는 듯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에서 한·미 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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