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신혜 Aug 02. 2020

뭐 대순가 그게?

기운 내

내가 가고 싶은 길, 하고 싶은 것.. 오래 걸리지 않지. 이미 맘속에서 하고 싶고 가고 싶고 결정하고 싶은 게 있잖아. 결정은 아주 빠를 거야. 근데 왜 선뜻 내비치지 못할까. 그런 고민은 내가 이미 결론 내린 게 있는데. 다른 쪽의 생각이 나서 일 걸? 개인적인 이해관계 예를 들면 경제적 문제라던지 그리고 남들 시선이라던가 뭐 그런 것들 말이야. 생각만으로 피곤해지곤 하잖아? 그렇다고 널 책망하지는 마, 그것들은..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니까 말이야

작가의 이전글 수수께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