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신혜 Aug 20. 2020

옛 사진

자꾸만 과거를 회상하는 이유는...



오전, 가볍게 움직이고 옛 앨범을 펼쳐든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과거의 추억을 빌어 애써 밀어낸다.


삶은 아름답지만  너무 가혹하다. 수간순간 알아차리고 평ᅩᆫ하면 좋은데,
얼미않아 ᅡᆨ치는 현실의 무게를 지고 있다ᄇ면
그저 맘편한 사람들의 소ᅧᆫ한 이야기이다. 눈을 감는다,
더 ᅡ원적인 것들을 알고싶어 이곳 저곳 다녔는데 늘 옆에있다.
안에 있고, 밖에 있다. 멀리에 있고 바로 옆에도 있다. 책으로 읽고 머리속으로도 수만번 되내였지만 알거 같다가도 또 사로잡힌다. 여러가지 생각끝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두는게 늘 결론이다.

작가의 이전글 뭐 대순가 그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