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브런치북 발행 기록
1. <인생 모자이크>
그동안 썼던 글들과 흩어져있던 매거진들을 정리하면서 한 권으로 묶어보았어요. 문득 꿈에서 어릴 적 놀던 성당에서 봤던 스테인드 글라스가 떠올랐어요. 기억은 비록 빛을 바랬지만, 색색깔 유리를 통해 들어오던 빛은 여전히 아름다운 느낌으로 남아있어요. 그래서 '모자이크'라는 단어가 쓰고 싶었나봐요. 색색깔의 조각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우리의 삶. 아주 작은 조각일지라도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것이 비록 슬픔이나 때로는 아픔일지라도. 희망과 사랑으로. 다정함으로.
https://brunch.co.kr/brunchbook/lifemosaic
2. <문장 수집가의 시요일>
어쩌자고 감히 시를 써보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인지... 그것도 연재로....
화요일은 어쩜 이렇게도 일찍 돌아오는지.... 열 편도 못쓰고 끝나면 어떡하죠?
https://brunch.co.kr/brunchbook/life-as-a-poem
3. <외로움콜센터>
우리는 서로 누군가의 외로움 콜센터일까요? 누군가는 119일 수도 있겠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12125959
4. <서점에 다니는 사람들>
당신도 나도 서다사!가 되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이야기.
https://brunch.co.kr/brunchbook/bookandpeople
5. <여운상회>
써야만 했던, 쓸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그래야만 비로소 진정한 시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https://brunch.co.kr/brunchbook/love-myeong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