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기소침

문장 수집가의 시요일 13

by 햇살나무 여운


지가 꺾이고

운이 빠져서

리 없이 혼자 주눅이 들어

잠해 간다, 딱히 뭐라고 꼽을 수 없는 이유로.



KakaoTalk_20240123_092201198.jpg 정답보다, 때로는 그냥 마음 가는 대로 솔직하게. (고정순일력 2024 안녕하자)




그런 날도 있는 거지.

사람이 365일 씩씩할 수는 없잖아. 늘 잘할 수도 없는 거야.

(아니, 사실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그냥 이런저런 모든 상황과 분위기들이 날 의기소침하게 만들 때가 있어.

조금 우울하기도 하고...


p.s. 현재 날씨 '더 추워진 느낌'이래. 그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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