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라이브 방송
비용, 매출, 그리고 활용 방법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생긴 지 3~4년 정도 되었다.
코로나 이전부터 초기 세팅이 되고,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고
온라인 진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도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네이버 라이브 쇼핑, 그립, 보고 라이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 툴도 다양하다.
1. 라이브 커머스 진행 비용
적게는 0원이 들기도 하고
보통 백만 원, 많게는 몇백, 몇천까지도 들기도 한다.
0원은
그냥 라이브 방송 켜놓고 제품만 갖고 본인이 설명해서
인건비, 다양한 비용을 1인 방송으로 비용절감도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의 장점이 되기도 )
쇼호스트(또는 인플루언서, 연예인) 인원, 경력치에 따라 다른 급여
그리고 스텝, PD, 작가, 스튜디오, 소품, 배경, cg 등등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쇼호스트만 따져도 인지도, 능력
(판매력 보장 × 말 잘함, 설명 잘함)
에따라서 신입은 몇십만 원에서 경력은 몇백, 몇천이 넘기도 한다.
(판매력 보장된다면, 더 비싸다)
홈쇼핑을 모바일 라이브 방송으로 옮겼다고 생각하면
쉽다.
(실제로 오프라인 매출 안 나오는 대기업들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에 많이 들어왔다.)
2. 라이브 커머스 매출 관련
라이브 커머스를 한다고 무조건 매출이 나오는 건 아니다.
물론, 안 한 것보다는 매출이 나온다.
라이브 커머스를 마치 매출 머신처럼 맹신할 필요는 없다.
100만원들였다고, 1000만원들였다고
그 매출 마진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단순하게 하나의 채널인 것이다.
제품을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동영상.
라이브 커머스는 그냥 재미로 보는 시청자들이 많다.
마치 유튜브를 뭘 사려고 보는 게 아니라 재미로 보는 것처럼.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에서 매출이 나오려면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 유입을 극대화시켜야 한다.
sns 광고, 스토어 찜, 알림, 등으로
행사를 알리고 한 번 더 고객에게 홍보하는 수단이 되는 것이다.
라이브 커머스 하면 무조건 매출 나온다며
라이브 커머스 광고 영업 대행하는 업체들을 보면 (물론, 안 하는 것보단 낫지만)
마치 가게를 연다고
모든 손님이 온다고 과장 광고하는 것과 같다.
라이브 커머스 100만 원 썼는데,
왜 마진 100만 원 안 남아? 이런 단순한 사고는
라이브 커머스를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라이브 커머스를 잘 활용하면
매출 촉진에 도움이 된다.
3. 라이브 커머스 활용
라이브 커머스 시작.전,
프로모션, 유입량을 늘린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시 활용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1회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촬영 시 동영상을 여러 가지 같이 찍어서 sns 같이 송출, 유튜브 동영상 자료 활용, 상세페이지 동영상 활용,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일이 끝나더라도
유튜브, 상세페이지 등의 영상은 계속 남아서
고객이 해당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을 때
보다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