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브리전시
#20230704
#윤자매와함께
金曜ロードショーとジブリ展(금요 로드쇼와 지브리전)
아이들 방학을 맞아서 친구들과 함께 도쿄 시나가와구에 위치한 지브리전에 다녀왔다.
내가 봤던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이 첫 방영된 곳이 바로 금요로드쇼(일본 닛테레 채널)라고 한다.
금요로드쇼 채널과 지브리가 함께 만나 콜라보 전시를.
티켓은
어른 1,800엔
중고생 1,500엔
초등학생 1,100엔
이하는 무료
티켓은 로손(로손 편의점 로피 기계)에서 현물 티켓으로 발권해야 한다.
나고야의 지브리파크와는 규모도 다르고 여기는 전시전이라 규모는 크지 않다.
간혹 도쿄내에서도 지브리전을 열곤 하는데, 이번엔 닛테레의 금요로드쇼란 채널과 콜라보한 지브리전이라는 점!
들어가는 입구에서 티켓을 보여주면서 입장!
벼랑위의 포뇨 포스터 안에서 윤자매 2호랑 사진.
윤자매 사진도 찍어주고.
모노노케 히메 포스터 앞에서도 아이들 사진 찍느라 바빴다. 다행히 우리가 들어왔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ㅠㅠ
이렇게 포스터 앞에서 소품과 함께 사진도 찍고 ^^
사실 우리 윤자매님들은 무섭다고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중에 본거라곤...
토토로 뿐이다. ㅋㅋ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도 무섭다고.....
고양이 보은 포스터 앞에서도.
금요로드쇼 지브리전에서는 대략 3군데 정도 AR 촬영 가능한 스팟들이 있다.
아래 아리에티 포스터 앞에서도 QR코드 인식해서 촬영하면 아래처럼 촬영이 가능하다. (다만 인식이 좀 안 될때가 더 많단)
마녀배달부 키키
이렇게 포스터에 맞게 셋팅해 주셨는데 안 찍을 수가 없지 크크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까지 신났다.
토토로도 만나볼 수가 있고.
윤자매와 친구들과 함께라 육아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던 하루였다.
프라이데이 오지상과 함께 하는
금요로드쇼 지브리전은 메인이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존이다.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가도 즐거울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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