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브런치북
나의 날들에게
15화
실행
신고
라이킷
29
댓글
2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카카오톡공유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미안해
by
빛나다
Oct 10. 2024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최고인 줄 알았어.
그렇게 달리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에서 보호받으며 살 줄
알았지
.
그런데,
어느 날
"엄마는 늘 바빠서 말을 안 했어"
라며 그동안 숨기고 있던
제 아프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참다 참다 겨우 말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데...
내가 믿고
있던
신념이
날카로운 바늘이 되어
가슴을 찌르는 거 있지.
나의 최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일 줄 알았는데
.
..
최악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온 거...
미안해...
keyword
최선
최고
Brunch Book
나의 날들에게
13
푸념
14
이 말이 듣고 싶어
15
미안해
16
으이그~
17
새벽, 걷고 걷다 보니
나의 날들에게
빛나다
brunch book
전체 목차 보기 (총 27화)
29
댓글
2
댓글
2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