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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위

시간을 알차게 쓰고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주간 프리뷰를 강조한다. 한 주간의 할 일 중에서도 빅 3를 뽑으라고 한다. 많은 할 일 중에 빅3를 뽑는 방법을 든다.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아이젠 하워의 우선순위 매트릭스다. 일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각각 x축 과 y축으로 두고 4개의 영역으로 나누는 것이다. 4개의 영역 중 중요하고 긴급한 1사분면과 중요하지는 않지만 긴급한 2사분면을 잡아야 한다.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한 3사분면은 빠르게 처리하고,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4사분면은 과감히 잘라내야 한다.


저자가 말하는 주간 프리뷰를 비롯해 대부분의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사소한 것도 놓치기 싫어하는 완벽주의 성향으로 과감하게 잘라내는 과정이 어렵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없다는 말을 달고 산다. 시간의 노예가 된 느낌마저 들 때가 있었다. 덜어내고 있는 중이다. 더 많이 덜어내야 한다.


주간 프리뷰와 빅3 그리고 아이젠 하워의 우선순위 매트릭스를 통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어떤 일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를 돌아보고 과감히 더 잘라내는 작업을 해야겠다. 덜어내고 덜어내고 더 이상 덜어낼 것이 없을 때 비로소 명품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할 일 목록을 짤 때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기를 습관화하자.


'이 일이 나에게 중요한 일인가?'

'이 일이 나에게 긴급한 일인가?'


중요하고 긴급한 빅3를 생각하자.

오늘도 깨달음을 준 아침독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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