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의 자기관리는 달라야 한다.

1️⃣ 루틴이 없다, 오직 리듬만 있다

by Peter Shin



1️⃣ 루틴이 없다, 오직 리듬만 있다

앞서 밝혔지만, 굳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말은 환상이다. 스타트업 창업자는 매일 다른 문제와 불확실성을 마주한다. 정해진 루틴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건 몸과 뇌가 언제 가장 날카로운지 아는 것. 리듬을 이해하면, 4시간 몰입이 하루 종일 일하는 것보다 강하다.


2️⃣ 꾸준함보다, 급진적 회복력이 중요하다

꾸준히 한다는 건 직장인에게 맞는 덕목이다. 창업자에겐 급격한 추락과 반등이 더 일상적이다. 멘탈이 무너졌다가도 24시간 안에 다시 일어나서 데모 준비하는 힘, 이게 진짜 자기관리다.


3️⃣ 의지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버틴다

"나는 의지가 강하니까 버틴다"는 자기기만이다. 의지는 유한하다.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헬스장에 가는 데 몇 분 걸리는지, 팀원이 언제 피드백을 주는지 같은 환경이 창업자의 지속력을 결정한다. 자기관리는 환경 디자인이다.


4️⃣ 스스로를 CEO로 관리하지 말고, 선수처럼 관리하라

회사는 네가 CEO라서가 아니라, 네가 경기장에서 살아남아야 해서 굴러간다. 선수는 경기력에 맞게 잠, 음식, 훈련을 설계한다. 창업자도 마찬가지다. 네가 쓰러지면 회사도 끝이다.


5️⃣ 균형이 아니라, 극단의 균형추

일과 삶의 균형? 창업자에겐 불가능하다. 오히려 특정 기간엔 일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야 하고, 또 다른 시기엔 가족이나 건강에 극단적으로 치우쳐야 한다. 진짜 균형은 장기전에서의 균형이지, 매일매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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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Outsome Founder Sprint 2기 EarlyBird(https://www.linkedin.com/company/teamearlybird/)의 Young Jung 대표님.

EarlyBird는 헬스·웰니스 마이크로 크리에이터들이 유료 코호트 프로그램을 자동화하는 운영형 CRM Saa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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