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빠의 주관적인 그림일기 육아제곱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저에게는 첫 육아라서 더 무거웠던,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또 많이 웃었던,
그런 2020년이 끝이 났습니다..ㅎ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 새해에는
부디, 우리의 일상이 돌아오기를.
부디, 우리의 웃음이 돌아오기를.
부디, 우리의 만남이 돌아오기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한 해를 보내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기를.
여러분 올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Happy New Year-!!
- 이힘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