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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힘찬 Dec 31. 2020

안녕, 2020 그리고 안녕! 2021

육아빠의 주관적인 그림일기 육아제곱


그 어느 때보다 무거웠던 한 해였습니다.

저에게는 첫 육아라서 더 무거웠던,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또 많이 웃었던,

그런 2020년이 끝이 났습니다..ㅎ


내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 새해에는

부디, 우리의 일상이 돌아오기를.

부디, 우리의 웃음이 돌아오기를.

부디, 우리의 만남이 돌아오기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한 해를 보내고,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한 해를 맞이하기를.


여러분 올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Happy New Year-!!



- 이힘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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