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작가 이힘찬
잠깐이지만 들렸다. 봄이 오는 소리잠깐이지만 느꼈다. 봄이 오는 냄새잠깐이지만 걸었다. 봄이 오는 거리다시 노트를 꺼내야겠다.다시 카메라를 꺼내야겠다.다시 편한 운동화를 꺼내야겠다.봄이 오면 당신이 무엇을 기대할지,봄이 오면 당신을 어떻게 담아볼지,봄이 오면 당신과 어디로 걸어갈지.지금부터, 그려봐야겠다.
감성에세이&사진에세이
<오늘 하루, 낯설게>
by 감성작가 이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