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있으니까

by anego emi

상상해 보세요.

식품, 가스, 선물 등 무엇인가를

카드로 살 때마다

그것이 누군가 배고픈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된다는 것을...

당신은 그들을 돕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식사를 하면서 그것을 조금 나누어 주는 것 -

그것은 남을 돕는 하나의 방법이 되는 걸요.


아메리카 익스프레스의 기아퇴치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는 더 많이 도울 수 있을 거예요.


흔히 어떤 일을 저지를 때 '명분이 있으면 괜찮다'라는 말이 있다. 즉슨, 그것을 해야 할 이유가 사적인 것을 너머 공적인 데 있다면,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라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물건이나 서비스를 살 때 본능적으로 사야 할 명분을 찾는다. 이 '명확하고 분명한 이유'는 자기 확신이며 신념에 가깝다. 먹고 마시기 위해 카드를 쓰는 것이 기아퇴치를 위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소비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주며, 소비에 대한 당당한 명분이 되어준다. 한번, 상상해보자. 여자 친구에게 평소보다 비싼 점심을 대접하며 이렇게 말하는 자신을... " 오늘 점심은 좀 사치스럽지만 괜찮아. 우리가 이렇게 카드를 쓰는 건,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니까. 평소보다 좀 과해도 결국 같은 거야. 기부를 했잖아. "우리 브랜드를 제품을, 써야 할 사야 할 공적인 명분이 있는가? 예를 들어 비건 카페 카피를 써보자


알려드립니다

지구인으로써 꼭 해야 할 의무를 행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저의 카페에 오시는 겁입니다.

절차는 간단합니다.

저희가 마련해놓은 야채와 과일로 만든 주스를

마시거나, 두툼한 두부 버거를 드시는 겁니다.

어쩌다 하루에 한 끼라도...

육류와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

그것은 , 병들어가는 지구를

회복시키는 방법이 되니까요.


당신이 저희 비건 카페에 자주 오실수록

지구는 더 빨리 건강해질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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