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건 심심해...
[ 노처녀 슝 스토리 ]-12
주말에 언니가 좀 쉬라고 조카를 데리고
친구집에 간단다...
미리 얘기해주지...
토요일 아침에 얘기해주니...뭘할까....뭘할까...
날씨는 좋고, 나가고는 싶고, 생각은 안나고
일단 화장하면서 생각해 보자 싶어 화장은 했고
서점을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니...
배가고파 밥을 먹고 가야 될것같아서 밥을 먹고
밥을 먹다보니 맛있어서 두그릇 먹고
커피까지 마시고 가자 싶어 마시고 나니...
애매한 시간이 되어버렸다... 허허허허
갑자기....나가기가 싫어진다...-ㅠ-;
오전에 볼일을 보고 일찍 나와줘야 하는데...
오후가 되버리니 사람들이 쏟아질 시간이라
딱히 부를 친구도 없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집에있기로.....허허허허
세수하고,
안경 다시 끼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영화좀 보꾸나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