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따라...
엄마와 노처녀딸) 물가에 내놓은 애는... 엄마?
어렸을때 엄마의 눈에 비친 나는
물가에 내놓은 애기같이 보였다면
어른이된 나의 눈에 비친 엄마는
물가에 내놓은 애기같다.
엄마는 이날이평생
혼자 잘 해오던 일들이였지만
내가 나이가 들고보니 왜이리
걱정이 많아지는지...
언니들은 너나 잘하라고 한다...
풉..
그렇지...
내가 제일 걱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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